
덴버코리아E&C(대표 정의엽)는 지난 25여년간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이 발주하는 공공 및 민간사업에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500여건 이상의 시공실적을 쌓아왔다.
덴버코리아E&C는 이러한 시공실적을 통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지반보강 분야에서 기존의 기술보다 더욱 향상된 장비와 시스템 등을 개발해 신기술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덴버코리아E&C에서 개발한 ‘T.C.S.공법’은 연약한 지반 보강, 내진 및 액상화 보강, 기존구조물 보강 등 신설‧기설 구조물의 하부나 주변지반을 보강하기 위해 저유동성 모르타르를 지반에 주입하는 공법이다.
T.C.S.공법의 특징은 주입재료를 정량으로 배출‧배합 가능한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철저한 품질관리가 가능한 점이다. 다중 동시주입 펌프를 활용해 한번에 2공 이상 그라우트액을 주입해 경제성 및 시공성을 향상시켰다.
또 현장에서 주입하는 상황을 실시간 볼 수 있는 현장통합 품질관리시스템을 개발, 시공관련 DB를 구축했다. 그라우팅에서 최초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현장의 시공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감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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