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룻밤에 다 보는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룻밤에 다 보는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입력
2018.01.31 23:09
0 0
31일밤 서울 남산 타워 옆으로 개기일식을 앞둔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슈퍼문과 남산타워 2장의 사진을 합성).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31일밤 서울 남산 타워 옆으로 개기일식을 앞둔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슈퍼문과 남산타워 2장의 사진을 합성).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 슈퍼문=달이 지구에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밝고 크게 보이는 달..

# 블루문=한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

# 블러드문=개기월식으로 달의 색깔이 붉게 변해 보이는 달.

1982년 12월 이후 35년만에 3개의 달이 하룻밤에 서울 상공에 나타났다. 오대근기자

[저31일 밤 서울 남산 타워 옆으로 슈퍼문으로 떠오른 달이 개기월식이 진행 되고 있다.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달의 모습을 니콘 300mm 렌즈로 20시 30분(아래쪽 달)부터 22시까지 찍은 모습을 합성한 것이다. 슈퍼문으로 시작한 달은 개기월식이 시작되어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완전히 가릴 무렵 달이 어두워지며 주황색 빛의 ‘블러드문’이 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저31일 밤 서울 남산 타워 옆으로 슈퍼문으로 떠오른 달이 개기월식이 진행 되고 있다.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달의 모습을 니콘 300mm 렌즈로 20시 30분(아래쪽 달)부터 22시까지 찍은 모습을 합성한 것이다. 슈퍼문으로 시작한 달은 개기월식이 시작되어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완전히 가릴 무렵 달이 어두워지며 주황색 빛의 ‘블러드문’이 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블러드문이 된 슈퍼문.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2018-01-31(한국일보)
블러드문이 된 슈퍼문.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2018-01-31(한국일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