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허율이 '마더' 대본을 공부했다.
허율(혜나 역)은 31일 tvN '마더' 스틸 이미지를 통해 예수정(글라라 역)과 함께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허율은 예수정의 옆에 앉아 눈을 반짝이고 있다. 예수정은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허율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또 허율은 대사를 까먹은 듯 소파에 내려놓은 대본을 흘끗 보며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그의 순수하고 해맑은 에너지는 예수정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마더'는 엄마가 되기에는 차가운 선생님과 부모에게 버림받은 8세 여자 아이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담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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