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샤츄가 데이트를 해본 적 없다고 고백한다.
크리샤 츄는 오는 2월 1일 방송될 MBN '현실남녀'에 출연해 연애 경험이 없다고 털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황서 그는 "데이트를 해본 적 없다. 모태솔로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데이트를 안 해봤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등교하고, 학교 가는 길에 간단하게 사 먹고 구경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크리샤 츄는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로 스케이트장을 꼽았다. 그는 "스케이트도 좋다. 서로 잡아주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가능할 것 같다. 잘 타지 못해도 좋아하는 사람과 간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현실남녀'는 남녀가 팀을 이루어 주어진 주제에 맞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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