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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2PM 5명과 재계약, 택연은 전역 후 논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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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2PM 5명과 재계약, 택연은 전역 후 논의"(공식)

입력
2018.01.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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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5명이 JYP와 재계약했다. JYP엔터테인먼트
2PM 멤버 5명이 JYP와 재계약했다. JYP엔터테인먼트

2PM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JYP는 31일 "2PM 멤버인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 등 5명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택연은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2008년 JYP에서 데뷔한 2PM은 2015년 재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다시 한 번 재계약을 체결, JYP와의 돈독하고 끈끈한 의리를 다시금 증명했다.

JYP는 "멤버들이 2PM은 함께이며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고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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