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소년이 '평창 유감' 관련 논란에 입을 열었다.
벌레소년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이게 지금 무슨 난리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고소 실화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근데 내가 왜 극우야? 이건 무슨 맨날 극우 타령이야"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창 유감'이라는 노래를 게재했다. 벌레소년은 해당 노래를 통해 "태극기 내리고 한반도기 올리기", "전 세계가 비웃는 평양 올림픽 난 싫어", "대체 왜 북한이 더 당당합니까"라면서 현 정부, 평창 올림픽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곧 '평창 유감'은 네티즌들의 입에 올랐고 31일 오후 2시 기준 조회수 57만 건을 넘어섰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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