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샤 츄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크리샤 츄는 31일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 촬영 사진,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맑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크리샤 츄는 묘한 눈빛을 선보이며 시크한 감성을 내뿜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막 20대가 된 자신이 아직 어색하다"며 "마냥 10대의 소녀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크리샤 츄는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평소에는 활동성이 강조된 캐주얼 룩을 즐겨 입는다"라며 선호하는 패션을 어필했다.
끝으로 "얼마 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윌 스미스와 영어로 인터뷰했다. 자연스럽게 음악 프로그램 MC 욕심이 살짝 생겼다.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라고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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