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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크리샤 츄 "20대 아직 어색해, 10대 소녀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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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크리샤 츄 "20대 아직 어색해, 10대 소녀이고 싶다"

입력
2018.01.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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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나일론 제공
크리샤 츄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나일론 제공

가수 크리샤 츄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크리샤 츄는 31일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 촬영 사진,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맑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크리샤 츄는 묘한 눈빛을 선보이며 시크한 감성을 내뿜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막 20대가 된 자신이 아직 어색하다"며 "마냥 10대의 소녀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크리샤 츄는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평소에는 활동성이 강조된 캐주얼 룩을 즐겨 입는다"라며 선호하는 패션을 어필했다.

끝으로 "얼마 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윌 스미스와 영어로 인터뷰했다. 자연스럽게 음악 프로그램 MC 욕심이 살짝 생겼다.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라고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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