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랩스(대표 김애은)가 세정력과 보습력을 동시에 갖춘 클렌저 ‘촉촉페이셜워시클레이 9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가을 진행된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액을 260% 초과 달성해 주목을 받았으며, 정식 출시 후 높은 재구매율로 화장품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촉촉페이셜워시클레이는 미국 EWG그룹의 스킨딥 등급에서 안정성이 확인된 성분으로만 원료를 구성한 100% 천연 화장품이다. 특히 거품을 내는 계면활성제, 향료, 정제수가 전혀 없이 천연 성분 7가지만으로 구성돼 있어 예민한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객관적인 실험결과에서도 그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식약처 지정 화장품 품질검사기관인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서 품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 결과를 얻었다.
김애은 미네랄랩스 대표는 “과거 피부관리사로 일하면서 브랜드보다 전성분의 안정성과 효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원가가 가장 높다고 자부할 만큼 좋은 원료들만 엄선해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초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꿔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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