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달수, 채국희 커플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달수가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홍보 차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그의 연인 채국희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채국희와 오달수는 2016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3년째 교제 중이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채국희의 친언니인 채시라에 따르면 채국희는 배우 김윤석의 추천으로 '도둑들'에 출연하게 됐다. 흥행 영화에 얼굴을 비춘 것은 물론 남자친구인 오달수도 얻게 됐다.
채국희는 연극계에서 활동했으며 영화 '도둑들', 드라마 '하녀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특별출연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쎄쎄쎄 임은숙 "SM서 가수 제안, SES 될 뻔 했다"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