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한밤의 드라이브 '급전개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한밤의 드라이브 '급전개 예고'

입력
2018.01.30 19:07
0 0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윤두준, 김소현이 한밤 드라이브부터 모종의 이유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측은 30일 방송될 2회에서 지수호(윤두준 분)와 송그림(김소현 분) 커플이 급격히 가까워지는 전개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밤 중 두 사람이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매니저도 없이 직접 운전을 하며 홀로 스케줄을 소화할 만큼 예민하고 까칠한 모습을 보이던 톱배우 지수호가 "깔짝거리지 말라"며 멀리했던 송그림을 자신의 차 조수석에 앉힌 채 운전을 하고 있다.

2회 예고 영상에서 지수호는 수중 촬영 대역을 연기한 후 홀로 앉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송그림을 번쩍 들어 안아 자신의 차 조수석에 앉혔다. 자신을 라디오 DJ로 섭외하기 위해 늘 미소 띤 얼굴만 내보였던 송그림이 "입만 열면 열 뻗치게 하고, 나만 보면 시비고!"라면서 화를 내는데도 불구하고 조수석 안전벨트를 단단히 채운 후 어디론가 향하는 지수호의 속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모종의 이유로 지수호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낸 것으로 보이는 송그림의 당황한 모습과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샤워할래?"라는 물음을 건네는 지수호의 모습에 속도감 있는 전개가 예상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손연재, SNS 활동 뭇매...결국 계정 비공개

쎄쎄쎄 임은숙 "SM서 가수 제안, SES 될 뻔 했다"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