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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조재현, 라이브 서저리 집도 중 위기상황 '장광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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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조재현, 라이브 서저리 집도 중 위기상황 '장광 예의주시'

입력
2018.01.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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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이 라이브 서저리를 집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크로스'
조재현이 라이브 서저리를 집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크로스'

조재현이 수술실을 진두지휘한다.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측은 30일 2회 방송을 앞두고 라이브 서저리 중인 조재현과 수술 팀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조재현이 집도하는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수술 시연)는 해당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의가 교육 대상자들과 기자들에게 직접 실제 수술을 집도해 보여주는 것이다. 위험 부담이 큰 라이브 서저리 중 날선 눈빛의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조재현 분)과 미심쩍은 눈빛의 손영식(장광 분)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고정훈은 각종 기구를 들고 환자의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손영식은 참관실에서 스크린을 통해 수술실을 지켜보면서 불안한 표정과 미심쩍은 눈빛으로 고정훈의 수술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권력욕으로 똘똘 뭉친 선림병원 이사장 손영식은 선림병원라인 핵심으로, 자신의 야망과 힘을 위해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다. 이에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과 사사건건 대립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초조한 시선을 주고받는 수술 팀원들과 참관자들의 웅성거리는 모습은 위기가 닥쳤음을 예고한다, 조재현이 집도한 라이브 서저리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그는 수술을 무탈하게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로스' 제작진은 "조재현, 사리사욕에 눈 먼 장광을 중심으로 각종 비리와 부패로 얼룩진 병원의 민낯과 정치적 암투가 그려질 예정이니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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