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1일, 중형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 GT의 출시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이를 계기로 신형 파사트 GT를 시작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수요층이 두터운 중형 세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사트 GT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완전히 새로워진 유럽형 8세대 모델이며, 까다로운 국내의 중형 세단 시장의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최신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더욱 낮은 차체, 길어진 휠베이스와 더 커진 휠로 다이내믹해진 차체 비율을 만들어냈다. 실내는 신형 파사트 GT의 세련된 콘셉트에 맞는 미적 감각, 정확성, 높은 가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보행자가 도로변에서 갑자기 나타났을 때 경고 및 긴급제동을 보조해 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국내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기능으로 저속(약 0-60km/h) 주행 시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 유지를 보조하여 교통 정체에 따른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기본으로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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