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승연이 '막판 로맨스' TV 방송을 홍보했다.
한승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12시 20분 jtbc에서 '막판 로맨스' 방송합니다! 내일 밤도 같은 시간!"이라며 셀카와 함께 글을 올렸다.
한승연은 흰 옷을 입은 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다. 큰 눈과 청순한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막판 로맨스'는 톱스타의 팬 활동을 하는 것 말고는 평범하게 살아온 백세(한승연 분)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 동준(이서원 분)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해 웹드라마로 공개된 데 이어 JTBC를 통해 TV로 전파를 탔다.
한승연은 '막판 로맨스'에서 '튀지 말고 무난하게'가 삶의 신조인 백세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오랫동안 좋아한 배우 지설우'와 똑닮은 동준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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