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H.O.T. 이재원이 재결합 소감을 전했다.
이재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이번 공연이 결정된 뒤로 오늘 하루 종일 어떻게 글을 올려야 할지 지금까지 많이 생각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H.O.T.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재원은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웠던 과정들이 있었던 만큼 너무나 죄송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조금 아끼고 열심히 연습해서 이번에 후회 없는 무대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H.O.T.는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3’를 통해 17년 만에 재결합한다.
다음은 이재원 H.O.T. 재결합 소감 전문이다.
이번 공연이 결정된 뒤로 오늘 하루종일 어떻게 글을 올려야 할지 지금까지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웠던 과정들이 있었던 만큼 너무나 죄송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너무 오랜시간 기다리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드릴말씀은 조금 아끼고 열심히 연습해서 이번에 후회없는 무대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O.T. #토토가3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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