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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나리 김밥, 옥수수-보리차로 만든 밥 '오래지나도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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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나리 김밥, 옥수수-보리차로 만든 밥 '오래지나도 촉촉'

입력
2018.01.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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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울산 미나리 김밥 맛집이 소개됐다. SBS 캡처
'생활의 달인' 울산 미나리 김밥 맛집이 소개됐다. SBS 캡처

'생활의 달인' 울산 미나리 김밥 맛집이 소개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분식집이 소개됐다.

달인의 김밥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는 밥이 일품이었다. 밥에는 옥수수와 보리차를 섞어 끓인 물로 만들었다. 특히 달인의 김밥은 3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이 유지됐다.

또 다른 메뉴는 칼국수였다. 칼국수는 깨와 계란이 듬뿍 들어가고 쑥갓 향이 인상적인 음식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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