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들이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MBC 아나운서국 팟캐스트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신동진 아나운서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면 광고를 수주해서 회사에도 기여하고 싶고 '김생민의 영수증'처럼 정식 프로그램이 돼서 아나운서들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동진 아나운서는 "최근 김민식 PD가 '아나운서들의 콘텐츠에 집중하라더라. 실패를 두려워 말라'고 했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국 팟캐스트는 2일부터 진행되며, 1회 게스트는 MBC 최승호 사장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쎄쎄쎄 임은숙 "SM서 가수 제안, SES 될 뻔 했다"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