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협이 배우 출신 사업가로 알려졌다.
오협은 1973년생이며 2001년에 MBC 공채 30기 탤런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우로써 그는 드라마 ‘다모’ ‘대장금’ ‘불새’ ‘역전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사업가이자 대중문화 콘텐츠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의 운영과 대학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오협은 지난 2015년 배우 정소영과 결혼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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