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화유기' 김성오, 코믹부터 진지함까지 '존재감 甲'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화유기' 김성오, 코믹부터 진지함까지 '존재감 甲'

입력
2018.01.29 17:54
0 0

김성오가 '화유기'에 출연 중이다.
김성오가 '화유기'에 출연 중이다.

배우 김성오가 코믹 연기부터 진중한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는 김성오가 가정 폭력의 피해자 아이를 살뜰히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성오는 앞서 보여줬던 코믹한 모습과는 또 다른 진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악귀에 홀려 죽은 동생을 잊지 못해 자신도 동생의 곁으로 가고싶다고 우는 아이에게 김성오는 진심을 다 해 위로를 건넸다. 

 

극 중에서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상처 입은 아이를 돌보고, 챙기는 모습은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었다. 촉촉이 젖은 두 눈으로 아이를 감싸 안는모습에서는 장난기 많아 보이던 김성오가 얼마나 따뜻하고, 여린 사람인지 느껴질 정도.

그런가 하면 진중한 모습과 함께 이날도 역시 오공(이승기 분)과 투닥 케미를 이뤘다. 김성오가 진선미(오연서 분)를 조나단(마이클 리 분)과 이어주려고 하자 그 모습이 탐탁지 않은 오공과 티격태격 한 것. 김성오는 억울해 하면서도 당당하게 오공과 귀여운 대립각을 세워 웃음을 선사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손연재, SNS 활동 뭇매...결국 계정 비공개

쎄쎄쎄 임은숙 "SM서 가수 제안, SES 될 뻔 했다"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