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에서 선미, 주이가 팔색조 매력을 대방출한다.
2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토크몬’ 3화에서는 가수 선미,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종범, 모모랜드 주이, 배우 전성우, 배우 김광식이 새로운 ‘토크 몬스터’로 출연한다.
최근 신곡 ‘주인공’으로 인기몰이 중인 선미는 무대에서의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면모를 뽐낸다.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동물 소리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드는가 하면, 별자리에 관심이 많다며 점성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술술 풀어놓는 것도 모자라, 강호동에 대한 깜짝 놀랄만한 사주 풀이 결과까지 공개하는 것.
제작진으로부터 미리 받은 강호동의 생일 정보를 바탕으로 강호동의 성격을 점성술로 풀어 공개했다. 선미는 “강호동이 의외로 어두운 성격으로 나와서 놀랬다”며 무대를 술렁이게 했다. 또, 선미와 장도연의 파격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꾸며졌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예능 유망주로 떠오른 주이는 이날 방송에서 흥 폭발 댄스로 상큼 발랄 과즙미를 발산한다. 강호동의 일명 ‘호동 댄스’부터 장도연의 트레이드 마크인 ‘Y자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소를 안긴다고. 양평의 자랑스러운 아들과 딸이라는 이수근과 주이의 찰떡 케미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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