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기광, 첫 단독콘서트 성료 '팬들과 소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기광, 첫 단독콘서트 성료 '팬들과 소통'

입력
2018.01.29 12:12
0 0

이기광이 콘서트를 마쳤다. 어라운드어스 제공
이기광이 콘서트를 마쳤다. 어라운드어스 제공

가수 이기광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기광의 ‘LEE GI KWANG Mini LIVE 2018 ONE’이 지난 27~28일 양 일간 3회에 걸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개최됐다.

공연은 첫 무대부터 마지막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 지난해 발매하였던 첫 솔로 앨범 [ONE] 의 수록곡 'Trick'으로 포문을 연 이기광은 이어, 'Look at Me Now' , 'Only U', '잘 자요', '오해해', '니가 뭔데', '꿈', 'ONE', What You Like' 등을 연달아 보여주며 그간 무대로는 볼 수 없었던 'ONE'의 수록곡들을 새로운 안무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또, 비스트 활동 당시 작사작곡에 참여한 ‘So Hot' 과 'Baby, It's you' 무대뿐 아니라 솔로 데뷔곡 AJ 의 '댄싱슈즈'까지 탄탄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단번에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밖에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I know what you like’, ‘8기광’ 토크 등 콘서트 내내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갔다. 

이번 이기광의 솔로 단독 콘서트는 2009년 데뷔 이후 처음 마련된 것으로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원래 2회였던 공연을 팬들의 성화로 공연을 급히 추가하기도 했다. 

특히 다양한 앨범 활동을 통해 여러 곡의 자작곡을 선보이는 등 꾸준한 음악적 내공을 쌓아왔던 이기광. 이번 공연은 그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결과물로 프로듀서의 가능성과 역량을 엿볼 수 있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손연재, SNS 활동 뭇매...결국 계정 비공개

쎄쎄쎄 임은숙 "SM서 가수 제안, SES 될 뻔 했다"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