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손연재, 정다래가 한국체육계를 대표하는 섹시한 패션 스타로 꼽혔다.
중국 국영 인터넷 포털 인터넷 뉴스 ‘중궈왕(中國網)’ 측은 지난 18일 ‘아름답고 섹시한 매력의 한국스포츠 패션 스타’ 3명을 선정했다.
중궈왕 선정 ‘아름답고 섹시한 매력의 한국스포츠 패션 스타’ 3위는 정다래(수영), 2위는 손연재(리듬체조), 1위는 김연아(피겨스케이팅)다.
중궈왕 측은 “한국에는 여신 수준의 운동선수가 많이 있다”라며 “손연재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매력으로 많은 아시아 팬이 있다. 패션잡지 모델로서 최고수준의 감각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 “김연아는 눈과 얼음의 여신이라 할만한 매력을 지녔다. 국보급 성적을 거둔 실력과 우아하고 세련된 외모가 조화를 이룬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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