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크 블루스의 대부’ 이정선이 올해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정선은 내달 8일과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데뷔 45주년을 맞는 그는 ‘외로운 사람들’, ‘살다보면 언젠가는’, ‘나들이’, ‘산사람’, ‘건널 수 없는 강’ 등 포크에서 블루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이정선은 “제 음악은 기타를 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이번 공연을 통해 기타라는 악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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