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가 학창 시절 과외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안미나가 남다른 영어 실력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내가 수시로 대학에 합격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학비 지원을 안 해주신다고 해서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던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수학, 영어 과외를 했다. 생각보다 학생들의 성적이 많이 올라서 나중에는 고등학교 3학년들을 대상으로 과외를 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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