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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바퀴 더 돌아 착지하는 ‘악셀’이 최고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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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바퀴 더 돌아 착지하는 ‘악셀’이 최고 난이도

입력
2018.01.29 06: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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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의 점프는 크게 토(Toe) 점프와 에지(edge) 점프로 나뉜다. 토 점프는 스케이트날 앞쪽에 달린 톱니(Toe Pick)를 얼음에 찍으면서 뛰어오르는 점프이고, 에지 점프는 톱니가 아닌 스케이트날(에지)을 사용하는 기술이다. 토 점프는 다시 러츠(Lutz), 플립(Flip), 토루프(Toe Loop)로 나뉘고, 에지 점프는 악셀(Axel)과 살코(Salchow), 루프(Loop)로 구분된다. 점프 앞에 붙는 더블(2바퀴), 트리플(3바퀴), 쿼드러플(4바퀴)은 회전수다.

가장 난도가 높은 점프는 악셀이다. 유일하게 전진 방향으로 뛰어오르기 때문에 반 바퀴를 더 돌아 착지한다. 3회전을 기준으로 보면 트리플 악셀이 가장 점수가 높고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플립 > 트리플 루프 > 트리플 살코 > 트리플 토루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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