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은 김지원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김지원은 "좋은 부모가 되는 게 걱정이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결혼한 선배 이수근은 "미리 생각한다고 사실 되는 건 없다. 직접 겪어봐야 안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지원은 배우자 이상형에 대해 "키가 저보다 컸으면 좋겠다"고 했고, 멤버들은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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