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미스터리서클은 성화맨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조권은 "너무 춤추고 싶었다. 화려한 옷을 입으면 이정현의 '와'를 춰야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희 투에이엠 멤버들이 다 한번씩 출연했다. 근데 성적이 너무 저조하더라. 제가 리더로서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할 만큼 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그는 이어 "재간둥이 이미지를 접어두고 진지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김호영과 댄스대결을 펼쳤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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