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함은정 "'복면가왕' 출연, 김구라 보고 싶었다"

함은정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MBC

걸그룹 티아라 함은정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딸기소녀와 미스터리서클이 2라운드 두번째 대결을 했다.

심사위원들은 "간미연씨 이후 세대의 아이돌이다. JYP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느낌이 난다"고 예상했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미스터리서클이 승리했다. 그는 "다들 제 정체를 아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후 딸기소녀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티아라의 함은정이었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긴머리인데 저인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복면가왕' 나온다고 했을 때 김구라가 보고싶었다고 꼭 전하고 싶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정용화 3월5일 입대 "해외투어 모두 취소, 성숙하게 돌아올 것"

모모랜드 측 "'뿜뿜' 표절? 장르적 유사성"(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