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텐트로 이번 한파를 버티는 대학생 소녀상 지킴이들
[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2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소녀상 지킴이들의 노숙농성이 이어지고 있다.
털모자와 담요로 몸을 덮은 소녀상
지난주부터 이어진 한파에도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 지킴이들은 소녀상 옆에 설치한 간이 비닐텐트 속에서 노숙 농성 중이다.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노란 나비 메모지에 적혀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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