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지영이 결혼한다.
민지영은 2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1세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나라 결혼식 사회는 배우 한상진이, 축사는 개그맨 이정수가 맡는다. 또한 축가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한다.
민지영과 김형균은 지난 2016년 2월 교제를 시작해 이날 결실을 맺는다. 앞서 민지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한파의 날씨에 장염과 몸살로 비실비실 한 몸을 이끌고 혼인신고를 하고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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