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전입신고 하는 것에 애를 먹었다.
27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조세호와 함께 무적 태풍부대에 전입신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전입신고를 직접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는 10분간 연습 시간을 가지면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결국 박명수는 "대대당님께 경례"라고 실수를 저질렀다. 이후에도 그는 몇 차례의 위기를 맞닥뜨렸지만 무사히 전입신고를 마쳤다.
한편 박명수는 선임들에 "나는 박명수 이병이야"라고 반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정용화 3월5일 입대 "해외투어 모두 취소, 성숙하게 돌아올 것"
모모랜드 측 "'뿜뿜' 표절? 장르적 유사성"(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