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출렁다리 앞에서 패닉에 빠졌다.
27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출렁다리에 올라서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눈을 안대로 가린 채 제작진이 이끄는 대로 여러 개의 계단을 올랐다. 유재석은 "어디를 이렇게 올라가는 건가", "여기는 어디야?"라고 두려움에 떨었다. 이내 그는 도착지에 이르렀고, 안대를 벗었다.
유재석의 앞에 펼쳐진 광경은 높이 100m, 길이 200m의 출렁다리였다. 그는 출렁다리 개장 한 시간 전 미리 청소를 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패닉에 빠진 채 주저 앉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정용화 3월5일 입대 "해외투어 모두 취소, 성숙하게 돌아올 것"
모모랜드 측 "'뿜뿜' 표절? 장르적 유사성"(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