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이 파이널 무대 장소를 공지한다.
KBS2 '더유닛'은 오는 30일 오후 5시 파이널 무대가 펼쳐질 장소를 알린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최종 파이널 무대 장소는 현재 4곳으로 후보를 압축했다. 많은 분들의 신청이 예상되는 만큼 최대한 불편함 없는 곳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몰도바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인한 결방과 관련해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 오늘만큼은 대한민국 축구에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 '더유닛'은 오는 2월 3일부터 달라진 모습으로 다가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유닛'은 블랙 이미지와 C2 라는 새로운 글자가 더해진 '더유닛 블랙' 로고를 공개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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