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ㆍ2위팀 연속 셧아웃 시킨 대한항공. 후반기 무섭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ㆍ2위팀 연속 셧아웃 시킨 대한항공. 후반기 무섭다

입력
2018.01.27 15:43
0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대한항공 선수들/사진=KOVO

대한항공의 후반기가 심상치 않다. 후반기 들어 리그 1ㆍ2위 팀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을 연속 셧아웃시키고 상위권 지각 변동의 서막을 열고 있다.

대한항공은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7-25 25-19 25-20)으로 완승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2위 삼성화재와 후반기 첫 경기에서 3-0으로 이긴 데 이어 선두 현대캐피탈도 꺾으면서 후반기 파란을 예고했다. 3위 대한항공은 승점 41(15승 11패)로 올라서며 삼성화재를 승점 6차로 추격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공격 패턴의 다양화가 주효했다. 강력한 서브를 앞세운 가스파리니의 17득점을 비롯해 곽승석 12득점, 정지석 13득점, 진상헌 12득점을 올렸다.

현대캐피탈은 장점인 센터진이 부진했다. 블로킹 대결에서 대한항공에 1-7로 밀렸다. 양쪽 날개인 문성민과 안드레아스가 각각 17득점, 1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러시아 평창 퇴출 맞아? 169명 대규모 참가 불구 안현수의 운명은..

‘해롱이’ 이규형 교도소 전문배우?… tvN 출연작 모두 감옥행 결말

[가상화폐 현황] ‘코인등급 영향 없다?’ 비트코인·리플·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 등 하락세 여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