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이 1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지난 26일 4만20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376만32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과 함게- 죄와 벌'은 1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아울러 '신과 함께- 죄와 벌'이 '국제시장'을 넘어설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국제시장'은 총 관객수 1426만2498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라있다. 1위는 '명량'으로 누적관객수 1761만5152명이다.
한편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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