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 TV 아사히의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격한다.
'엠스테'는 지난 26일 방송 말미 트와이스가 다음달 2일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예고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엠스테'와 세 번의 인연을 쌓게 됐다. 이들은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를 발표한 지 사흘째인 지난해 6월 30일 당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엠스테'의 초대를 받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22일 '엠스테'의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엠스테 슈퍼 라이브 2017'에도 출연했다. 2015년 보아 이후 2년 만에 이 프로그램에 입성한 이들은 아라시, 후쿠야마 마사하루, 엑스 재팬, 히라이 켄 등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함께 등장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월 7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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