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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연애' 박유나 "새로운 도전-배움 얻었다"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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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연애' 박유나 "새로운 도전-배움 얻었다" 종영 소감

입력
2018.01.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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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가 '모두의 연애'를 떠나보냈다. 크다컴퍼니 제공
박유나가 '모두의 연애'를 떠나보냈다. 크다컴퍼니 제공

배우 박유나가 '모두의 연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유나는 27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tvN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 마지막회를 맞이하여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나에게 '모두의 연애는'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얻을 수 있게 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평생 기억에 남을 듯하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유나는 '모두의 연애'로 첫 로맨틱 장르에 도전하며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맡은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그가 차기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모두의 연애'는 20대의 현실 로맨스와 연애상담이 만난 신개념 토크 드라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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