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나가 '모두의 연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유나는 27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tvN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 마지막회를 맞이하여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나에게 '모두의 연애는'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얻을 수 있게 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평생 기억에 남을 듯하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유나는 '모두의 연애'로 첫 로맨틱 장르에 도전하며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맡은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그가 차기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모두의 연애'는 20대의 현실 로맨스와 연애상담이 만난 신개념 토크 드라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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