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배우들이 시청률 47% 공약을 약속했다.
26일 밤 8시50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박시후, 서은수, 이태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네 배우에게 새로운 시청률 공약을 묻자 고민 끝에 답이 나왔다. 이들은 "47%가 넘으면 '연예가중계' 스튜디오에서 일일 리포터가 돼서 다음 주말 드라마를 소개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박시후는 "뭔들 못하겠나"라고 덧붙였다.
배우들은 "10부 정도 남았는데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도 '황금빛 내 인생'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응원해달라. 끝까지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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