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우리카드 주포 파다르/사진=KOVO 제공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최홍석 쌍포를 앞세운 우리카드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카드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한국전력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14)으로 이겼다.
승점 3을 추가한 우리카드는 승점 32(10승 10패)가 되며 5위 KB손해보험(승점 35)을 바짝 추격했다. 갈 길이 바쁜 4위 한국전력(승점 37)은 3위 싸움의 제동이 걸렸다.
이날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21점 및 공격 성공률 64.28%로 순도 높은 기여를 했고 반대쪽에서는 최홍석이 16점을 퍼부었다. 한국전력은 펠리페가 22점을 넣었으나 전광인(4점)이 막히자 그대로 고꾸라졌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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