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근황이 공개됐다.
바다 소속사 측은 26일 유럽 여행 중인 바다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화보처럼 생생히 담겨있다. 바다는 지난 1년동안 방송활동과 공연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달려온 만큼 여행을 통한 재충전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더불어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예술적 감성이 충만한 유럽 전역을 다니며,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는 유럽 여행 일정을 마치고 2월 귀국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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