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주니(김주니)가 첫 주인공을 맡은 ‘4가지 하우스’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레이디스 코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쉐프복을 입고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지하게 작품에 몰입하는 눈빛을 통해 주니가 그려갈 나윤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가 맡은 나윤은 평범한 이 시대의 취준생으로 아버지 사업 실패로 인해 힘들어하지만 꿋꿋이 살아가는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의 인물이다.
한편 ‘4가지 하우스’는 혼자 사는 것이 익숙해진 현대사회에 마음 한켠 숨어있는 외로움을 특별한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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