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더유닛’에서 앤씨아가 탁월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며 음원발매 미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방송한 ‘더유닛’에서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여자 2위에 올라 팀 리더가 된 앤씨아가 직접 팀원을 구성하고, 본인들의 곡인 ‘Always’를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 멤버들을 다독이고 챙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앤씨아는 같은 보컬로 본인과 포지션이 겹친 신지훈에게 “우리 지훈이 하고 싶은 대로 다해”라며 그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고, 모든 멤버들이 돋보일 수 있게 무대를 구성하기도 했다.
또 무대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는 신지훈을 안아 다독이는 모습으로 보는 유닛메이커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신곡 음원 발매 미션으로 여자 1등을 차지한 앤씨아의 블루밍 조는 26일 방송하는 ‘뮤직뱅크’에서 ‘Always’ 무대를 선보인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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