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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보아 "이전과 다른 장르+스타일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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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보아 "이전과 다른 장르+스타일 선보일 것"

입력
2018.01.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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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보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선터에서 열린 보아 컴백 기념 및 XtvN '키워드#보아'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혀다.

그는 "'내가 돌아'로 컴백하게 됐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첫 리얼리티를 하게 됐다. 시작이 어렵지 막상 시작하니까 카메라가 있는줄도 모르게 촬영을 했다"라며 리얼리티 촬영 소감도 함께 전했다.

그는 이어 "'내가 돌아'는 라틴 기타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 알랜비 힙합 댄스곡이다. 지금까지 했던 노래와는 다른 스타일이다. 듣는 재미가 있고 안무도 굉장히 재밌는 구성으로 만들었다"라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보아는 오는 31일 신곡 '내가 돌아'(NEGA DOLA)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내가 돌아'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에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어반 알앤비 힙합 댄스곡으로 보아는 신곡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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