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신곡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언급했다.
보아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선터에서 열린 보아 컴백 기념 및 XtvN '키워드#보아'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19년차라고 하는데 어느 순간 그런 시간을 계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30대로서 어떤 음악을 할지 기대가 되고 많은 분들이 그런 활동을 보면서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을 돌아봤다.
그는 "'내가 돌아'는 남성분들이 들었을때 안 좋아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보아가 이런 음악을 하냐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걸크러쉬라는 장르에 있어서 제 이름을 많이 언급을 해주신다. 어느순간 그런 부분에서 좀 떨어진 음악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30대에 맞는 걸크러쉬 음악을 생각했을 때 '내가 돌아'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많은 여성분들이 통쾌함을 느껴주셨으면 한다"라고 자신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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