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황승언 ‘로봇이 아니야’ 종영소감 “매 촬영이 기다려졌던 드라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황승언 ‘로봇이 아니야’ 종영소감 “매 촬영이 기다려졌던 드라마”

입력
2018.01.26 12:14
0 0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황승언이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를 마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황승언은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예리엘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추운 날씨에 아무 탈 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래 배우들과 함께했기에 매 촬영이 기다려지고 즐거웠다. 감독님과 스태프 한 분 한 분이 정말 최고의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홍대 길거리 데이트 신’을 꼽았다. 황승언은 “긴 장면이라 2~3일 동안 나눠서 촬영을 했다. 그날 홍대에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응원도 보내주시고 참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 그 장면을 촬영하면서 다른 배우분들과도 더 친해질 수 있어서 특히 좋았다”고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황승언은 김민규(유승호 분)의 첫사랑으로 등장, 화려한 미모와 쿨한 성격까지 갖춘 팔색조 매력녀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M금융 사회공헌팀 팀장으로 활약하며 커리어우먼 다운 감각적인 패션과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정용화 3월5일 입대 "해외투어 모두 취소, 성숙하게 돌아올 것"

모모랜드 측 "'뿜뿜' 표절? 장르적 유사성"(공식입장)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국민송' MV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준호 "이혼은 둘의 선택, 근거없는 설 마음 아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