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얼굴을 가린 채 용산구청으로 첫 출근을 했다.
탑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은 군복무 일정을 채우기 위함으로 첫날에는 부서 배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탑은 검은 옷으로 무장했다. 모자는 물론 마스크까지 써서 얼굴을 완전히 가렸다. 취재진을 저지하는 관계자도 있었다.
탑은 대마초 흡연 혐의가 적발된 이후 의경 직위 해제됐다. 이후 국방부로부터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520일의 남은 군복무 일정을 앞으로 배치받은 부서에서 채워나갈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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