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에릭남은 26일 최근 촬영한 엘르 2월호 화보 사진 및 인터뷰 자료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침대, 소파 등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에릭남은 인터뷰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이야기했다.
그는 "2017년이 회복하는 한 해였다면 2018년은 그렇게 얻은 에너지로 열심히 일하는 해가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써둔 곡이 정말 많다. 올해는 신곡도 자주 선보이고 단독 공연도 열고, 지겨울 정도로 많이 활동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릭남은 "데뷔할 때부터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고 스스로 약속했다. 그래서 나한테 찾아오는 일들은 최대한 다 하자고 마음먹었다"며 "어릴 때부터 올림픽을 좋아했다. 올림픽 시즌이 되면 매일 친구들과 TV 앞에 모여 모든 경기를 챙겨 봤을 정도다. 가까이에서 많은 경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라고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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