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을 확정했다.
한선화는 26일 MBC 새 주말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스타 국악인이자 김강우(오작두 역)의 첫사랑 장은조를 연기, 유이(한승주 역)와 정상훈(에릭조 역) 사이를 오가며 스토리 중심을 잡아갈 예정이다.
지난해 한선화는 MBC '자체발광 오피스', KBS2 '학교 2017'로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결과 '2017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런 그가 이번 작품으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눈길이 쏠린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는 3월 3일 첫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모모랜드 측 "'뿜뿜' 표절? 장르적 유사성"(공식입장)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국민송' MV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준호 "이혼은 둘의 선택, 근거없는 설 마음 아프다"
김준호, 22일 협의이혼 "악의적 댓글-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