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차전 메시 실축 극복한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누른 힘은 '깜놀' 점유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차전 메시 실축 극복한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누른 힘은 '깜놀' 점유율

입력
2018.01.26 08:17
0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바르셀로나 메시/사진=바르셀로나 트위터

석패를 안겼던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 실축에도 저력의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에 올랐다. 비결은 80%에 육박한 볼 점유율이다.

바르셀로나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벌어진 2017-2018 코파 델 레이 8강 에스파뇰과 홈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를 맛봤다.

지난 원정 1차전의 0-1로 패배를 극복한 짜릿한 역전이었다.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2-1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날 메시는 지난 1차전에서 후반 18분 실축한 페널티킥을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결과물이 1-0이던 전반 25분 터진 중거리 슛이다. 이 골이 사실상의 결승 득점이었다. 앞서 전반 9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헤딩슛이 터졌다.

바르셀로나는 홈 2차전에서 80%에 육박하는 볼 점유율로 초반부터 에스파뇰을 밀어붙여 원하던 역전을 일궈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르포] “하루 15만원이면 충분해요~” 올림픽 '金'밭 강릉의 기대감↑

정현 4강 빅뱅, ‘적을 알아야 이긴다’ 숫자로 본 페더러의 모든 것

[최지윤의 뻔한가요] '주인공은 해롱이?'…'감빵생활' 비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