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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최 '서가대', 방탄소년단vs엑소 대상 트로피 놓고 격돌

입력
2018.01.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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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이 25일 베일을 벗는다. '서가대' 포스터
'서울가요대상'이 25일 베일을 벗는다. '서가대' 포스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엑소가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25일 저녁 7시 개최될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에는 지난 2017년을 빛낸 뮤지션들이 참여해 부문별 수상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부문은 단연 영예의 대상이다.

유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른 그룹은 방탄소년단, 엑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을 142만 장 판매하며 음반 시장에서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 이들은 미국 빌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역대급 한 해를 보냈다.

이에 맞서는 엑소는 정규 4집 '더 워(THE WAR)'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들은 '서울가요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과연 엑소가 시상식에 불참함에도 5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에는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블랙핑크, 프리스틴, 청하, 에일리, 아이엠낫, 비투비, 수란, 세븐틴, NCT127, 볼빨간사춘기,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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