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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X차오루 '골목식당' 합류, 오스트리아 요리 식당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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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X차오루 '골목식당' 합류, 오스트리아 요리 식당 오픈

입력
2018.01.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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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골목식당'에 합류했다. SBS
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골목식당'에 합류했다. SBS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차오루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뭉쳤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서울 종로구 필동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고기 요리에 재능을 보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돈스파이크와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요리 재능과 장사 수완을 보인 차오루의 조합이 흥미롭다.

이들은 남창희X고재근의 '남고식당'에 이은 '돈차식당'을 개업해 골목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이들이 선보일 메뉴는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메뉴인 굴라쉬와 슈니첼이다.

굴라쉬는 헝가리의 전통 요리로 고기와 야채로 만든 스튜이며 슈니첼은 망치로 두드려 연하게 만든 돼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묻혀 튀긴 커틀릿으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요리다. 슈니첼의 경우 우리나라의 돈가스와 비슷하기에 돈스파이크의 재능이 한껏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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